[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와 카페 S.T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가 11월 19일(금), 20일(토) 이틀 간 12시부터 19시까지 카페S.T에서 진행한‘사랑의 일일찻집’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