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회장 김정희, 이하 아이쿱생협)과 부안군(군수 권익현), 부안군 소재 6개 농협(부안, 남부안, 부안중앙, 하서, 계화, 변산농협)이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한 ‘우리밀 베이커리,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3자 협약식’을 어제(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는 국산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생협·행정·농협 3자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체인 아이쿱생협 김정희 회장, 부안군 권익현 군수, 부안군 소재 6개 농협 조합장과 우리밀영농조합 유재흠 대표, 전북도청 식량산업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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