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봉산면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민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산면 양지교회(목사 박철선)와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에서 겨울맞이 24개 마을 70세 이상 어르신 600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전달하고, 주거 취약계층 10가정에게는 21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