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이르면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이달 조달청에 공사계약 의뢰를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군민의 여가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하여 보성읍 보성리 824-6일원에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15,777㎡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