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지역정착 기반 구축을 위해 운영했던 ‘고흥 청춘 홀로세움 아카데미’ 3개 과정 교육을 종료했다.

숭귀근 군수가 여성퀄트전문가 양성교육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청춘 홀로세움 아카데미 사업은 ‘2021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월부터 여성 퀼트 전문가, 힐링 시니어강사, 놀이심리상담사 등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총 80여명의 교육생이 관련분야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