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보길면 청사 및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구 보길면사무소는 1986년에 건립되어 35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2018년 안전 진단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신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