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 안보과는 지난 4일 (사)남북하나개발원에서 탈북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고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와 새로운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