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2022년 정부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당초 정부예산안에 없던 필요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이천시는 내년 국비 408억 원이 확정됐다. 이번 국비확보전략은 2021년과는 정반대였다. 이천시 전략은 “예산삭감방지”에 무게중심이 있었다면, 2022년은 “예산창조전략”이라고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