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연말을 맞아 인디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홍대 주변에서는 인디음악의 생태계가 포진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바쁜 모양새다.

그동안 홍대 앞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그 명맥을 근근이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홍대 앞의 공연장이 손잡고 홍대문화를 다시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