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정부예산에 1천856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해 고흥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송귀근 군수(오른쪽 2번째)가 국회 이종배 예산결산위원장(오른쪽 끝)에게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비 사업비는 1천856억원으로 올해 1천722억원보다 134억원(7.8%)이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