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자체 주거(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서한,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기존 주거 브랜드 ‘노블랜드’ 대신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한 대방건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 분양계획, 분양관리 등이며 1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등이다.

◆ ‘서한이다음’의 서한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지원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