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 2층에서 윤상원 열사 수원전시회 개막을 기념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왼쪽)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광주민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약하다 산화한 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으로 역사에 남은 민주화 운동가, 윤상원 열사를 기억하는 ‘글과 수묵, 사진으로 만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윤상원’ 전시회가 오는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