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인사관리분야에는 COVID-19, 디지털 전환, ESG 경영 등 파괴적인 변화와 도전 과제가 제시되고 있다. 사람인HR (143240, 대표 김용환)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을 개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HR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3일 진행된 포럼에는 국내외 HR을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인 3인이 연사로 나섰다. 먼저 1부에서는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가 ‘새로운 HR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인재혁신’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전 대표는 “COVID-19이라는 대변화에 맞서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미래 인재에게는 지속적인 학습욕구, 목적 추구, 올바른 질문과 함께하는 능력에 기반한 창의성이 절실하게 요구되며 특히,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환경 변화에서 디지털 생존전략으로서 ‘인재변화관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