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남자접영의 기대주’ 김민섭(여수충무고 2년)이 국제대회에출전해 접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섭은 지난 4일 미국 그린즈버러에서 열린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21 US OPEN swimming championships” 대회 접영 200m 경기에 출전해 2분00초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