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 6일 오후 7시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이면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는 등 주차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건물 입구, 주택 대문 앞, 담장 등 북구청과 신안동 모아타운아파트 일대에 총 229면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