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2년도 국가예산 6백7조 원이 의결‧확정되어, 여수지역 국비예산 2천7백99억 원을 확보하였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지원 43억 원 ▲거문도항 대형 여객선 접안부두 타당성 용역 1.5억 원 ▲해양수산종합박물관 기초입지조사 용역 2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용역 1억 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성공홀 건축 4.4억 원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 베드 구축 46억 원 ▲삼동지구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3억 등 총 101억 원을 국회에서 새롭게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