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년도 예산안이 3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한 4대 핵심사업 예산이 모두 확보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탄탄대로가 열렸다.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으로 내년 1월 출범하게 될 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운영비 등이 안전하게 확보됨에 따라 순천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