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농업경영인연합회 김귀만 회장(현 해제면 창매2리 이장)은 지난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10kg) 108포대를 해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김귀만 회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10년째 기부해 오고 있으며,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