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김재춘)은 지난 2일 나주시청에서 아동 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후 기름보일러 교체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구성된 아동복지 관련 민간 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난방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아동 가구 10세대를 선정하여 추위와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후 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