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경쟁률 속 선정된 신인 인디 뮤지션 6팀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음반 제작지원 사업' 선정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원이 12월 4일을 마지막으로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서울 대표 음악 창작 플랫폼인 서울마포음악창작소의 '음반 제작지원 사업'은 마포문화재단과 CJ ENM이 대한민국 음악 시장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월 공모를 진행해 2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6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