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1일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가입식을 군 상황실에서 가졌으며, 장흥 첫 부녀(父女) 아너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인공은 장흥 김안과 김융기 원장의 따님이신 김태희 씨이며 2015년 9월 장흥 2호로 가입하여 1억 원을 완납하신 아버지의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이어 받아 장흥 8호로 가입하면서 첫 부녀(父女) 아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