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지난 1일부터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제설 취약구간에 광주 자치구 최초로 “자동염수분사장치(스마트 액상제설함)”를 설치를 시작하여 이달 중으로 총 10개의 분사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염수분사장치(스마트 액상제설함)’는 원격으로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장치로, 폭설시 경사가 심해 주민 및 차량 통행이 어렵고 제설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에 대한 제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