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불법사금융(취약계층) 기획수사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급하게 사업 운영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최고 연 3,650%의 고금리 불법 대부 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자 등 21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