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사전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빵류 제조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빵류를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약 670여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