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일 MBN방송국 사상 최초로 진행된 국악오디션 ‘제1회 조선판스타’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김산옥 국악인을 고흥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귀근 군수(오른쪽)으로부터 고흥군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김산옥 국악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위촉은 당초 11월 1일 ‘제47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위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의 날 기념식이 취소돼 뒤늦게 이날 위촉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