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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이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애절한 그리움을 담은 국악 발라드곡 ‘사도가’를 발표했다.

“권력은 부자(父子) 사이에도 나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