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처음 개최한 ‘고흥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성공적으로 종료 됐다.

송귀근 군수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21년 고흥군과 강동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처음으로 열렸으며, 고흥군 27개 업체와 농가가 참여해 유자, 석류, 수산물 등 10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해 1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