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자원순환 선도도시의 일환으로 추진한 얼음팩 재사용 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주택 334개소, 동 행정복지센터 21개소 등 총 355개소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얼음팩을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