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대기오염의 주요인인 선박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선박저속운항(VSR, Vessel Speed Reduction)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부산항 대기오염물질의 35.8%를 감축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