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사순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1)은 26일 전남도교육청 본예산 심사에서 “학생 건강을 위해 학교 운동장을 인조잔디나 우레탄보다 기능성 마사토로 조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인조잔디 및 우레탄 시설에 대한 유해성 검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교육기관 607개의 시설 중에서 121개소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2022년 예산안에는 이러한 시설에 대한 예산 약 116억 원이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