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재)오산문화재단은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태일추진위원회/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주관하며 오산시가 후원하는 ‘연극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에 관내 청소년 5명이 배우로 참여하여 한다고 전했다.

연극 전태일 연습

오는 2021년 12월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르는 이 작품은 일반 연극과는 달리 장면마다 우화적인 이야기와 20곡의 노래, 영상이 결합돼 전개되므로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뮤지컬 수업과 연계돼 교육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