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광양시와 광양시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는 지난 25~26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3개 철강산업도시(광양·포항·당진) 및 국내 최대의 일관제철소(포스코 광양제철소·포항제철소·당진 현대제철소)와 함께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주제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등을 최소화하고 환경부·광양시·당진시·포항시·3개 제철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동 협력을 담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을 하고, 뜻깊은 실행을 위해 참여형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