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공립 해남공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전국시낭송대회 11관왕 교사 김숙희 시낭송가가, 지난 11.11일(목) 제10회 서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시낭송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 예총본부에서 지정한 예총명인 심사위원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와 부수적으로 시낭송 작품 심사, 3차 명인잔치 한마당의 종합발표회 실시 등 3개월에 걸쳐서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서 죄총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