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이 지나고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야외활동을 나서는 이들에게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아웃도어가 필수다. 이때 편안한 활동 및 이동을 위해선 이들이 입고 있는 옷의 부피, 무게, 휴대성이 핵심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겨울 산행에선 옷 또한 짐이 되기에 최대한 가벼운 무게에 부피감이 작은 착장을 입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