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LNG 미래포럼을 통해 조선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조선해양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으로 밝혔다.

서삼석, 김원이, 신정훈, 송갑석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LNG 미래포럼에는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국제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석하여 LNG 선박의 미래기술과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등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