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첫번째 지역선대위가 28일 광주에서 출범한다.

광주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중앙선대위에 쇄신 의지에 발맞춰 2030 청년들이 선대위원장에 전면 포진했다.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중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제외한 9명 모두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만18세로 선거권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됐다. 여성 5명, 남성 5명으로 남녀 비율도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