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약시의 조기발견을 통한 시각장애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 특수 어린이집(베타니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과 검진 대상은 취학 전 만 3세∼6세 아동이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해 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베타니아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와 약시‧사시검사 및 전문의 정밀검진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