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는 국회의원 서삼석, 신정훈, 송갑석, 김원이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LNG 미래포럼’이 11월 23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조선해양기업, 선급, 학계, 연구기관 등 40여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LNG 미래포럼은 이에 참여하는 국내 주요 조선소는 물론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문엔지니어가 한국형 LNG 화물창의 세계시장 진입, 주요 소재 부품의 국산화 등 차세대 LNG 선박의 기술력 제고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수소 대량운송 미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기술의 공유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