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4일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일상 회복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남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이 우수과제로 선정돼,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지원사업’은 단계별 일상회복이 연착륙하도록,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업을 확산,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선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1천 255개 사업 중 50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각각 국비 1억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