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높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60대 이상과 요양시설 등의 추가접종 간격을 기본 1, 2차 접종완료 일로부터 6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해 추가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과 사망위험이 높은 ▲ 60세 이상 고령층과 ▲ 요양병원ㆍ시설, 장애인ㆍ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 18~59세 중 기저질환자 ▲ 병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로 접종간격이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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