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안동과 함께 논산시 수부 도심지역을 관할 하는 부창동 주민자치위원장에 10여년전 8년동안 부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던 하헌수 [64] 씨가 재등판 했다.

그동안 전임 최상덕 위원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본인과 임원들 다수가 사임한 뒤 어수선한 분위기였던 부창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바라는 부창동 주류사회가 지난 8월 20일 한사코 고사하던 하헌수 회장을 등 떠밀듯 추대한것이다. 부창동 주민지치회 정상화를 위한 구원 투수로 나선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