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국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협력 마라톤대회인 ‘제2회 강호축 상생 마라톤대회(이하 강호축 마라톤대회)'가 전남 무안군에서 총성을 울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오전 9시 무안군 전라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출발,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는 코스로 250.1㎞, 50개 구간을 달리는 닷새간의 대장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