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숲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 조성 사업」의 2차 년도 사업을 완료했다.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되며, 완도 12개 읍·면의 아름다운 산림·해안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코스로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