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조달청이 중앙부처 최초로 자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운영한다.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1개층(1개국 4개과)에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도입하고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함께 ‘21년 업무공간 혁신 시범사업’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은 자율좌석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린 소통 공간 등 수평적 사무 공간을 통한 업무 효율성 확보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