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 웅치올벼쌀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전시경연부문에서 ‘국제탑쉐프그랑프리 금상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웅치올벼쌀사업단은 보성군의 농·특산물인 올벼쌀과 녹차 등을 주제로 요리 메뉴를 개발하여 참가했다. 올벼쌀을 활용해서는 떡류, 제과류, 김치, 조청, 영양밥 등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녹차를 이용해 보양식, 수육 등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