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 보건의료원이 지난 11월 19과 22일 옥과초등학교 4~5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건강 영양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274mg에 달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 2,000mg 미만(소금 5g, 티스푼 1개 분량)에 비해 약 1.6배 높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