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진도군과 협력해 ‘전남관광 국내·외 SNS 서포터즈’와 함께 ‘진도군 팸투어’를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도군 팸투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된 전남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SNS를 통해 전남의 관광지를 소개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준비했다.

진도군은 전통 시·서·화·창이 살아 숨쉬는 민속문화예술특구다. 삼별초 대몽항쟁 및 이순신 명량대첩지 등 호국의 고장으로 256개의 섬과 함께 문화·예술·역사·생태 관광자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