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1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아동과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문제를 잘 표현한 작품 18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해 인권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1 인권작품 공모전은 인권의 가치와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인권 동영상’, ‘인권 포스터’, 2개 분야 3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0여 점의 작품을 접수해 18개 우수 작품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