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야외 활동에 제약이 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식 누리집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여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가 모여 펼치는 경연 대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와 어르신 문화를 주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나눔한마당’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