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양림동 탐방객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양림동 거점예술여행센터를 건립 중인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이곳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임시 거점 공간을 마련해 탐방 여행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남구는 23일 “내년 2월 양림동 거점예술여행센터 오픈을 앞두고 근대역사문화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 거점예술여행센터 임시 공간을 마련하고, 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도 배치했다”고 밝혔다.